실손24 앱으로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 대상 병원·신청 절차 총정리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병원에서 영수증이나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는 과정이 번거로웠다면 실손24를 이용해 보세요. 참여 의료기관이라면 별도의 종이서류를 직접 발급하지 않아도 진료내역을 전자 전송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된 실손24 대상 병원과 실제 신청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청구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손24란?

실손24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에서 받은 진료비 관련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지 않아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이나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등을 발급받은 뒤 사진을 찍어 보험사 앱이나 홈페이지에 다시 제출해야 했는데요.

실손24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보험계약과 진료내역을 선택하고 청구서를 작성하면 병원이 관련 서류를 보험사로 전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번거로운 서류 발급 과정을 줄일 수 있으니 실손24 이용 방법을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실손24는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실손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실손24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꼭 알아둘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24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병원에서 전산 청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의료기관의 실손24 연계가 필요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9월 28일 기준으로 실손24에 연계가 완료된 의료기관은 총 50,340곳입니다.

  • 병원 : 1,107곳
  • 보건소 : 3,578곳
  • 의원 : 24,995곳
  • 약국 : 20,608곳

전체 대상 의료기관 가운데 연계율은 약 47.7% 수준입니다. 따라서 병원이나 의원을 이용하기 전에 실손24에서 해당 의료기관이 연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손24 대상 병원은 어디인가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처음부터 모든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것은 아닙니다.

2024년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고, 2025년 10월 25일부터는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됐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병원뿐만 아니라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24 연계가 완료된 곳이라면 전산 청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원과 약국의 연계율이 아직 100%가 아니기 때문에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네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실손24에 연계되어 있지 않다면 기존처럼 보험사에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방문한 병원이 실손24 대상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실손24 앱으로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실손24 앱 설치 또는 홈페이지 접속

먼저 스마트폰에서 실손24 앱을 설치하거나 실손24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토스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방법으로 실손24 서비스를 시작해 보세요.

2. 로그인 및 본인인증

실손24에 접속한 후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본인인증이 완료되면 본인이 가입한 보험계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실손보험 계약을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3. 보험계약 선택

조회된 보험계약 가운데 보험금을 청구할 계약을 선택합니다.

여러 개의 실손보험 계약이 있다면 청구하려는 보험계약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계약 내용을 확인한 뒤 진료내역 선택 단계로 이동하세요.

4. 병원과 진료내역 선택

보험금을 청구할 병원과 진료일자, 진료내역을 선택합니다.

실손24와 연계된 의료기관이라면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 관련 전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료일자와 의료기관이 맞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5. 청구서 작성

이후 화면에 따라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합니다.

청구내용과 보험금을 받을 계좌 등을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됩니다. 입력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한 후 청구를 진행하세요.

6. 청구내용 확인 및 전송

마지막으로 청구내용을 확인하고 전송하면 됩니다.

실손24에서는 병원이 보유한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을 전자적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청구가 진행됩니다. 전송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는지 확인하면 실손24를 이용한 청구 절차가 끝납니다.


실손24 이용하면 정말 서류가 필요 없나요?

여기서 ‘서류 없이 청구’라는 표현을 조금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손24는 소비자가 종이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사진을 찍고 보험사에 제출하는 과정을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병원이 연계되어 있다면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의 정보를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도 해당 추가서류는 사진 등을 통해 별도 전송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 보험금 청구에 추가 서류가 필요한지 확인해 보세요.


실손24로 청구할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하는 방법

실손24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의 연계 여부 확인입니다.

현재 모든 의료기관이 실손24와 연계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병원 이름만 보고 청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2026년 9월 기준 연계 완료 의료기관은 50,340곳으로, 병원·보건소뿐 아니라 의원과 약국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손24에서 이용하려는 의료기관의 연계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또한 금융위원회는 네이버 지도에서도 실손24 참여병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실손24 청구가 가능한 병원을 필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습니다. 평소 다니는 병원이 대상인지 미리 확인해 두면 더욱 편리합니다.


실손24 이용할 때 알아둘 점

모든 병원에서 바로 청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손24는 전국 모든 병원에서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해당 의료기관이 실손24에 연계되어 있어야 전산 청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청구하기 전에 의료기관 연계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24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실손24를 이용한다고 해서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서류가 항상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 전송이 가능한 주요 서류 외에 보험사가 추가적인 확인을 위해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서류가 필요한 청구인지 확인해 보세요.

과거 진료비도 확인해 보세요

실손24는 서비스 시행 이후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진료일과 의료기관의 전산 연계 여부에 따라 실제 조회·청구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진료내역을 청구하려는 경우에는 실손24에서 조회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회 가능한 진료내역부터 확인해 보세요.


2026년 10월부터 실손24가 더 편리해집니다

실손24는 앞으로 네이버와 토스에서도 이용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네이버페이·토스 앱 안에서 실손보험금 청구가 보다 완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특히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경우에는 해당 앱에서 다녀온 의료기관,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 등을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보험금 청구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10월 7일 이후 네이버나 토스를 이용한다면 변경된 실손24 청구 방식도 확인해 보세요.


실손24 신청 절차 한눈에 정리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실손24 접속 → 본인인증 → 보험계약 조회·선택 → 병원 선택 → 진료일자 및 내역 선택 → 청구서 작성 → 내용 확인 → 전송

이렇게 진행하면 병원에서 종이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한다면 위 순서대로 하나씩 진행해 보세요.


실손24, 이런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병원 진료를 받고도 보험금 청구가 귀찮아서 미뤄두는 분이라면 실손24를 활용해 볼 만합니다.

특히 여러 병원을 이용하면서 매번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챙겨야 했던 경우, 실손24를 통해 청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병원 연계 여부와 추가 서류 필요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실손24가 모든 보험금 청구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청구 전에 의료기관과 진료내역을 확인해 두세요.


마무리

실손24는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소비자가 직접 종이서류를 발급받고 보험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입니다.

2026년 현재 병원과 보건소뿐만 아니라 의원과 약국까지 대상이 확대됐으며, 2026년 9월 28일 기준 50,340개 의료기관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전체 의료기관이 연계된 것은 아니므로 실손24 이용 전 참여 의료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으로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페이, 토스 등을 통한 이용 편의성도 개선될 예정이니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있다면 실손24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공식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