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해 신체수발, 건강, 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입니다. 만 65세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사람 중 장애인·중증질환자·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월 24시간부터 최대 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본인부담금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이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에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집안 청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면, 식사, 목욕 등 신체수발부터 체위변경과 간단한 재활운동 보조, 청소와 식사준비, 외출동행과 말벗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환이나 장애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지만 다른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지원대상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모든 연령과 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만 65세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가운데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다만 소득과 연령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대상에 해당해야 합니다. 본인이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지 하나씩 확인해보세요.
①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서비스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되는 경우 주민센터에서 대상 여부를 상담해보세요.
②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중증질환 상병에 해당해야 하며, 최근 3개월 이내 발행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 서류가 필요한지 신청 전에 주민센터에 확인해보세요.
③ 희귀난치성 질환자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희귀난치성 질환에 해당하면서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필요할 수 있으며, 행복이음을 통해 산정특례 등록 여부 확인이 가능한 경우 관련 자료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으로 치료 중이라면 필요한 증빙서류부터 확인해보세요.
④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법정보호세대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서비스 대상자는 해당 가정의 자녀 또는 손자녀가 됩니다. 가구 형태에 따라 대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민센터에서 정확한 자격을 확인해보세요.
⑤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만 65세 미만의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장기입원 사례관리를 받은 뒤 퇴원한 사람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대상자는 일반적인 이용 유형과 달리 월 40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C형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퇴원 후 필요한 경우 바로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하다면 주민센터에 지원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세요.
⑥ 지자체가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
이 밖에도 시·군·구청장이 예산 범위에서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나 질환 또는 부상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사람 등이 해당할 수 있습니다. 위 조건에 정확히 해당하지 않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요양보호사가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체수발 지원
목욕, 대소변, 옷 입기, 세면, 식사 등의 활동을 보조합니다.
혼자서 기본적인 신체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미리 정리해보세요.
건강 지원
체위변경이나 간단한 재활운동 보조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의료행위를 대신하는 서비스는 아니므로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가능한지는 서비스 제공기관에 확인해보세요.
가사 지원
청소, 식사준비, 양육보조 등 가정 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가사활동을 지원합니다.
집안일 가운데 어떤 부분에 도움이 필요한지 미리 정리해두면 서비스 이용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 지원
외출동행, 말벗, 생활상담 등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도움뿐 아니라 외출이나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시간
2026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대상 유형에 따라 월 24시간, 월 27시간, 월 40시간으로 운영됩니다.
| 구분 | 월 이용시간 | 주요 대상 |
|---|---|---|
| A형 | 24시간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
| B형 | 27시간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
| C형 | 40시간 |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
일반 대상자는 이용권 수급자격 결정일로부터 1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재판정 절차를 통해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는 이용권 수급자격 결정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본인의 이용기간도 선정 결과를 통해 꼭 확인해보세요.
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본인부담금
2026년에는 가사·간병 서비스의 시간당 단가가 19,000원으로 적용되면서 서비스 가격도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2025년 자료에 나오는 월 24시간 427,200원 등의 금액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2026년 기준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 이용시간 | 대상 | 서비스 가격 | 정부지원금 | 본인부담금 |
|---|---|---|---|---|
| 월 24시간 A형(가형) | 수급자·차상위계층 | 427,200원 | 456,000원 | 면제 |
| 월 24시간 A형(나형) |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 427,200원 | 401,570원 | 월 25,630원 |
| 월 27시간 B형(가형) | 수급자·차상위계층 | 480,600원 | 466,180원 | 월 14,420원 |
| 월 27시간 B형(나형) |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 480,600원 | 451,760원 | 월 28,8400원 |
| 월 40시간 C형 |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 712,000원 | 712,000원 | 면제 |
따라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이용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본인부담금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 및 자격 유형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며, 일부 대상자는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본인의 정확한 부담금은 선정 결과와 주민센터 안내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방법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대상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추가 서류 제출 등이 필요한 경우 주민센터 방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확인해보세요.

신청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 대상자 통합조사 및 심사 → 대상자 확정 → 서비스 지원 → 서비스 사후관리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자는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청 전에 거주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공기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청서와 신분증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중증질환이나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이유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경우 최근 3개월 이내 발행된 진단서 또는 소견서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 오래된 서류를 그대로 가져가기보다는 신청 전에 주민센터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권자는 누구인가요?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친족이나 법정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친족의 범위는 배우자,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입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환 때문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는지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서비스 이용방법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바우처를 발급받았다면, 이후에는 이용자가 직접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됩니다.
제공기관은 전화·인터넷·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거주하는 시·도에 등록된 제공기관 가운데 이용하기 편리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주소지와 가까운 기관만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비스 일정이나 거리 등을 고려해 원하는 제공기관을 찾아보세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제공기관 찾는 방법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의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제공기관을 검색한 뒤 원하는 기관에 직접 연락해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와 이용 일정 등을 상담하면 됩니다.
다만 제공기관에 신청했다고 바로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공기관에서는 먼저 신청자가 실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격을 갖추었는지 바우처 결정통지 여부와 연령 등 기본적인 자격을 확인한 후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를 상담합니다.
즉, 전체적인 과정은 아래처럼 이해하면 쉬워요.
① 주민센터 등에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 → ② 대상자 선정 및 바우처 발급 → ③ 제공기관 검색 → ④ 원하는 제공기관에 직접 신청 → ⑤ 이용자격 확인 및 상담 → ⑥ 서비스 이용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과 방문요양은 다른가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알아보다 보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방문요양과 같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도는 대상과 운영체계가 다릅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고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반면 방문요양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따라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나이, 소득, 질환, 장애 여부와 장기요양등급 등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제도 중 어떤 서비스가 적합한지 헷갈린다면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문의해보세요.
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핵심정리
마지막으로 2026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대상: 만 65세 미만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
주요 대상: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한부모가정,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 등
서비스: 신체수발·건강·가사·일상생활 지원
이용시간: 월 24시간·27시간·40시간
신청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2026년 서비스 가격: 월 24시간 427,200원·월 27시간 480,600원
본인부담금: 대상 및 소득 유형에 따라 면제 또는 차등 적용
내가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연령과 소득, 질환 또는 장애 등의 조건을 확인한 뒤 주민센터에 상담을 요청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2026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요양보호사가 직접 방문해 신체수발과 건강, 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만 65세 미만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 해당하고 장애나 질환 등으로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라면 지원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에는 서비스 가격이 시간당 17.8000원으로 조정되어 월 24시간은 427,200원, 월 27시간은 480,600원, 월 40시간은 712,000원으로 운영됩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과 대상 유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무료’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본인의 자격에 따른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다만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주민센터에 필요한 서류를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 여부가 궁금하다면 지금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1566-3232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를 통해 본인의 자격을 확인해보세요.